영 김 연방 하원의원, 1분기 130만불 모금
3선의 영 김 연방 하원의원(공화·가주 40지구)이 올해 1분기에 13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 당내에서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한 의원 중 한 명으로 기록됐다. 김 의원 사무실과 가주 공화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그는 올 1~3월 총 130만 달러를 모금했다. 지난해 남은 자금을 포함해 총 260만 달러를 확보한 상태다. 크리스천 마르티네스 공화당 전국위원회 대변인은 “김 의원의 모금 활동 내역과 결과는 유권자들이 그를 지속해서 지지하고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”고 평가했다. 김 의원은 4월 초 가주 공화당 소속 의원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(most effective) 의원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. 최인성 기자 [email protected]하원의원 공화당 소속 크리스천 마르티네스 전국위원회 대변인